당산역 초 역세권 소미 더클래스 한강 분양시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서는 후분양 오피스텔 ‘더클래스 한강’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당산은 서울 서부권의 주요 교통 허브로, 여의도와 마포 같은 금융업무 중심지는 물론 홍대, 영등포, 목동 등 주요 상업·생활지구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 목동선, 서부BTX, 당산 환승센터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더클래스 한강’은 2호선과 급행 9호선이 만나는 당산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특히 직장인과 차량 보유 1~2인 가구 등 통근 수요가 높은 수요층에게 매력적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2층, 2개 동 규모로, 연면적 약 9,846㎡에 오피스텔 6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52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타입(계약면적 80.60㎡)과 B타입(90.54㎡)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은 C·D타입(각 65.15㎡)으로 선보인다.
모든 세대는 확장형 2룸 설계에 아파트형 지하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광파오븐, 슈드레서 등 고급 빌트인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된다.